우석대학교 교양대학은 ‘실력, 신념, 봉사’라는 교훈을 구현하기 위해 ‘보편적 교양과 전인적 품성을 갖춘 성찰하는 지성인’이라는 교양교육의 목표를 통해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양교육을 통해 ‘자기관리역량’, ‘공감소통역량’, ‘문제해결역량’과 같은 핵심역량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교양과목들을 수강함으로써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게 됩니다.
‘교육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듯이 교육은 현재에 머물지 않고 미래와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서도 변하지 않는 교양교육의 본질을 구축해야 하고 이 본질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이는 인간, 사회 그리고 세계를 존중하고 사랑하기 위함입니다.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편리함에 취해 우리가 망각할 수 있는 인간, 사회, 세계 존재를 근원적으로 성찰하며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휴먼시대에 교양교육이 나아갈 좌표를 설정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석대학교 교양대학장 홍성하
꿈과 뜻을 찾아주는 우석대학교 교양대학